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주민의 구정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동작 레디액션! 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팀별 리더와의 소통창구를 마련해 집중호우·폭설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비상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대응한다.
박일하 구청장은 "동작 레디액션 팀은 주민이 행정의 협력자가 돼 일상 속 문제를 이웃과 해결해나가는 '생활 밀착형 실천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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