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해 미국 주요 정부 인사들과 한미 간 관세협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미 통상협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보다 앞서 정부는 이날 오전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대미 관세 협상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 끝에 오는 25일 한미 간 ‘2+2 고위급 통상협의’ 일정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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