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 8년 무승 깬 '원더골' 린가드, K리그1 22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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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 8년 무승 깬 '원더골' 린가드, K리그1 22라운드 MVP

울산HD와 경기에서 ‘슈퍼골’을 터뜨렸던 FC서울 제시 린가드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MVP에 뽑혔다.

린가드는 지난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HD와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 서울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포항은 전반 31분과 43분에 각각 나온 홍윤상과 이호재의 골로 앞서갔지만 전북은 후반 19분 이승우의 만회골에 이어 후반 34분 티아고가 머리로 동점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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