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 씨가 최근 미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인테그럴 헬스' 창업 이유를 밝힌 가운데 국내에서 개발된 인공지능(AI) 기반 정신건강 관련 솔루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의료AI 업계에 따르면 AI로 우울증 확률을 수치화해 표시해주는 소프트웨어 '아크릴-D01', AI가 심리상담을 도와주는 '클레피', 개인 정신 건강을 분석하는 AI기반 생체신호 검사 '마음결' 등이 국내 업체가 개발한 솔루션들이다.
해당 제품은 내원한 환자의 면담 기록지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우울증(Depression) 확률(0~100%)을 수치화해 정신건강의학 임상의의 우울증 진단을 보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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