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권오승 감독이 인천 송도 사제 총기 사건을 언급했다.
이날 권 감독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트리거’에서 총을 잡게 된 사연이나 결과를 보면 해당 사건과는 전혀 다른 접근과 방식으로 흘러간다.
한편 ‘트리거’는 총기 액션 스릴러로, 대한민국에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관련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면서 시작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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