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해상풍력이 하부구조 및 해상풍력 발전에 필수적인 지반조사를 위해 ‘바다엔지니어링’과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한빛해상풍력은 낙월해상풍력사업에서 바다엔지니어링이 정확한 지반조사를 통해 구조물의 안정성과 시공 효율성을 높인 점에 주목했다.
한빛해상풍력 관계자는 “낙월해상풍력사업에서 하부구조인 모노파일(Monopile) 15개 및 트랜지션피스(Transition Piece) 3개를 시공·설치해 본 결과, 바다엔지니어링의 정확한 지반조사 결과가 큰 도움이 됐다”며 “해상풍력사업의 핵심 공정인 하부구조 시공을 위해서는 지반조사의 정확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고 풍부한 조사 실적과 뛰어난 역량을 가진 바다엔지니어링과 함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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