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가짜부동산 매물 올리고 3억대 계약금 가로챈 일당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당근에 가짜부동산 매물 올리고 3억대 계약금 가로챈 일당

당근마켓에 허위 부동산 매물을 올려 수억 원의 계약금을 가로챈 부동산 사기단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6월까지 당근마켓에 허위 부동산 매물을 올려 광고하고, 계약하겠다는 피해자로부터 많게는 2천만원을 계약금 명목으로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공인중개사로 위장해 매물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집 주인이 사정이 있어서 집을 보여줄 수 없다"고 말하거나 "내가 지금 바쁘니 알아서 방을 보고 가라"며 비밀번호를 제공하는 수법으로 피해자들을 속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