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연기금투자풀과 모태펀드 공동출자를 통해 다음달 초 405억원 규모의 벤처투자 펀드를 조성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임기근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제89차 투자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연기금투자풀과 모태펀드가 공동 출자하는 'LP 첫걸음 모펀드'에 대한 투자 적정성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투자는 2001년 제도 도입 이래 연기금투자풀을 통한 첫 벤처투자 사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