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닥터헬기 계류장 사업, 구의회 문턱 못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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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닥터헬기 계류장 사업, 구의회 문턱 못 넘어

남동구의회는 제305회 남동구의회 임시회 총무위원회 제5차 회의에서 ‘2025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보류됐다고 22일 밝혔다.

황규진 구의회 총무위원장은 “본 사업이 취지와 필요성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시는 절차의 정당성,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는 절차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류란 상정 안건의 심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나중에 다시 다루는 것으로, 구의회의 이번 결정은 시에서 충분한 주민 수용성을 확보했다고 판단하기 전까지 사업 추진을 불허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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