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본부는 최근 쏟아진 호우로 병충해 발생 우려가 커지자 방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광일 본부장은 전남 나주 동강농협을 찾아 긴급 항공방제(200ha) 현장을 점검하는 등 호우 2차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 지역에는 지난 17일부터 구례 396.7㎜, 곡성 395.1㎜, 나주 373.6㎜ 등 폭우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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