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1일 ‘폭삭담았수다’를 통해 접수된 교통 관련 민원을 바탕으로 노브랜드 영통점 앞 사거리와 영일초등학교 인근 이면도로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살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인근 주민이 건의한 ▲이면도로 간 직진신호 삭제 ▲과속 단속 카메라 양방향 설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시 교통정책과와 수원남부경찰서가 함께 참여해 민원인의 시각에서 현장을 꼼꼼히 확인했다.
시 관련 부서도 예산 확보를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영통구는 이에 대한 행정적 협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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