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2일 전국적인 폭우 피해 대응을 위해 "재난 예방과 빠른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입법을 서두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쟁점 법안인 '농어업재해대책법·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안' 등을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현재 국회에 계류된 재난 관련 법안 103건 중 폭우·수해 관련 법안이 36건"이라며 "가장 시급한 수해 관련 법안을 최우선으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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