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가 올해 1~5월 미국에 수출한 전기차는 7156대에 그쳤다.
현대차·기아의 대미 전기차 수출은 1~5월을 기준으로 2021년 4441대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증가했다.
이 같은 수출 감소는 현대차그룹이 최근 미국에 전기차 생산 기반을 마련한 가운데 현지 판매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탓으로 풀이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