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얼굴 공개한 지 한 달…대통령실이 꺼낸 ‘뜻밖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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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얼굴 공개한 지 한 달…대통령실이 꺼낸 ‘뜻밖의 경고’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22일 공지를 통해 “‘쌍방향 브리핑’이 대통령실 인사와 기자 간 질의응답 과정을 여과 없이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확장한 신선한 시도라는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 제도의 취지를 살려 앞으로도 쌍방향 브리핑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쌍방향 브리핑’은 대통령실이 지난달 24일부터 도입한 새로운 형식의 브리핑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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