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은 “둘째 성별이 어제 나왔다.딸이었다”고 깜짝 발표했다.
최성국은 제작진이 “아들을 원하지 않았냐”라고 묻자 “딸은 키워본 적도 없고 예쁘게 키워 놓으면 남자들이 번호를 물어보고 할까 봐 벌써 걱정된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최성국은 24세 연하 아내와 2023년 가을 첫아들 시윤이를 얻은 데 이어 올해 둘째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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