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소재 8비숍스게이트(8Bishopsgate) 빌딩에서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금융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런던지점의 이전식을 개최하고 아프리카금융공사(Africa Finance Corporation)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같은 날 신한은행은 아프리카 내 인프라 투자 및 금융 협력 확대를 위해 아프리카금융공사(Africa Finance Corporation)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에너지·교통·디지털·인프라·산업개발 등 주요 사업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 구축으로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접근에 대한 제약을 해소하고 한국 기업과 아프리카의 가교 역할 수행 및 인프라 투자와 프로젝트 금융 참여 기회 확대로 연결하는 등 K-금융의 역할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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