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와 함께 시민들의 도전과 성장 이야기를 나누는 '서울시민 쏘울자랑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이 행사는 서울이라는 도시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도시'임을 보여주는 릴레이 강연으로 진행된다.
한용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서울시민 쏘울자랑회를 통해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가 많은 시민에게 도전의 영감을 줄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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