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욕 다 먹겠다” 강선우 자기실현적 족집게 예언 화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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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욕 다 먹겠다” 강선우 자기실현적 족집게 예언 화제 (영상)

보좌진, 병원에 이은 장관 갑질로 인사청문회 정국에서 논란의 핵심에 선 강선우(47)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자기실현적 족집게 예언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첫 합동연설회에서 "언론의 욕을 다 먹겠다"고 욕받이를 자처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본인의 바람(?)대로 현실화한 것이다.

민주당과 정파적 뿌리를 함께 하는 문재인 정부 때 여가부를 책임졌던 정영애 전 장관은 최근 “당시 (강 후보자가) 본인 지역구(서울 강서구)에 해바라기센터를 설치하려고 제게 요청했다”며 “(센터 설치에 필수적인) 산부인과 의사 확보가 어려워 ‘다음 기회에 꼭 협조하겠다’고 전달하니 (강 후보자가) ‘하라면 하는 거지 무슨 말이 많냐’고 화를 내고 여가부 기조실 예산 일부를 삭감해 버렸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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