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할퀴고 간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이 중 시설피해는 558건(공공 100건, 사유 458건)이며, 201건은 응급복구가 이뤄졌고 145건은 응급복구 중이다.
동구 운림동 석실고분, 광산구 오지호가 빙월당 등 문화유산 3곳에서 토사 유실 등 피해를 입었고 보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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