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이 수거된 유실물을 지역사회 복지단체에 전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2일 지역 복지단체 굿윌스토어에 보관기간이 지난 유실물 363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종원 경기남부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은 “이번 물품 기증은 폐기처리 대상이던 유실물을 사회적 나눔 자원으로 전환한 사례”라면서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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