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신임 경기운영본부장에 김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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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신임 경기운영본부장에 김영만

김영만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경기운영부장이 경기운영본부장에 올랐다.

WKBL은 22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1차 이사회를 열고 김영만 본부장과 박선영 경기운영부장, 김진수 심판 테크니컬 어드바이저를 각각 선임했다.

2021년부터 부산 MBC에서 여자프로농구 경기 해설도 한 그는 올해 1월 WKBL 경기운영부장으로 선임됐고 이번에 본부장으로 영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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