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국도 3호선 진주시∼산청군 구간(산청군 신안면 외송리)이 21일 오후 11시부터 부분개통했다고 22일 밝혔다.
진주국토관리사무소는 응급 복구를 마치고 왕복 4차로 국도 3호선 중 상·하행 1개 차로씩을 개통하는 형태로 통행 차단 3일 만에 도로를 열었다.
국도 3호선 진주시∼산청군 구간(산청대로)은 산청군을 지나는 대전∼통영 고속도로와 함께 산청군을 외부와 연결하는 주요 교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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