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언론사 단전·단수 의혹' 소방청 차장 소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내란특검, '언론사 단전·단수 의혹' 소방청 차장 소환

12·3 비상계엄에 따른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언론사 단전·단수 의혹'과 관련해 22일 이영팔 소방청 차장을 소환했다.

특검팀은 비상계엄 당시 이 차장에게 전달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내용과 이 차장이 황기석 전 서울소방재난본부장에게 한 협조 요청 내용 등을 들여다볼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때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24:00경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MBC, JTBC, 여론조사 꽃을 봉쇄하고 소방청을 통해 단전, 단수를 하라'는 내용이 적힌 문건을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