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지역교육수요 반영해 초등학교 통폐합·중학교 신설
대구시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 지역 교육수요 변화를 반영해 달서구 파호초등학교를 호산초등학교에 통합하고 호산고 내에 중학교를 추가로 설립해 통합 운영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파호초와 호산초 학교운영위원회가 통폐합에 대한 자발적 동의서를 교육청에 제출하기도 했다.
호산고에는 2027년 3월 1일 자로 3∼4학급 규모의 중학교를 신설, 중·고교를 하나의 캠퍼스 내에서 통합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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