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20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수십명에 이르는 사망·실종자가 나오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하자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기업과 경제계가 팔을 걷어붙였다.
전날 4대 그룹 중 가장 먼저 지원을 발표한 현대차그룹은 성금 2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고, SK그룹과 LG그룹도 모든 관계사의 참여로 각각 20억원을 구호 성금으로 기부했다.
4대 그룹 외 포스코그룹과 한화그룹도 수해 지역의 빠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써달라며 각각 20억원을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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