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CLIO·237880)는 7월 부터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토이스토리' 콜라보 에디션을 일본 전역 약 120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 동시 출시, 클리오 브랜드로서 일본 내 최대 규모의 플로어 매대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6월 일본 온라인 큐텐과 라쿠텐 채널에 선출시된 직후 '쿠션 디 오리지널’이 조기 품절되는 등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으며, 오프라인 대형 입점으로까지 이어졌다.
입점 유통사 관계자는 "이번 클리오의 토이스토리 콜라보는 단순한 캐릭터 요소를 넘어, 제품력과 디자인 완성도 모두에서 높은 수준을 구현했다"며 "특히 쿠션과 립치크 제품은 기존과 차별화된 패키지와 기획력으로 현지에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으며, 출시 직후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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