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은 집중호우 피해를 342억원으로 잠정 집계하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으로 공식 건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상면 항사리 목장 젖소 31마리가 유실되고 1마리가 폐사하는 등 축산 농산 9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서태원 군수는 "집중호우로 피해 규모가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정부의 신속한 지원과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피해 수습과 주민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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