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소 직원이 4억 훔쳐 도주… 경찰 추적 중
제주에서 환전소 직원이 수억원을 절도해 달아나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3시 4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환전소 금고에 있던 현금 4억7500만원을 절도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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