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4)가 오는 9월 28일(한국시간) 호주 퍼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퍼스'에서 다니엘 산투스(30·브라질)를 상대로 UFC 3연승 사냥에 나선다.
이에 대해 최두호는 "랭킹 15위 안에 있는 선수가 아닌 이상 큰 차이는 없다"며 "이번에 인상 깊은 승리를 하면 내가 원하는 상대와 싸울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두호는 "산투스는 공격적이면서도 기본기가 좋고, 정신력도 안정적인 선수"라며 "올리베이라와 비슷한 느낌이 있다"고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