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건설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모바일 기반으로 다국어 안전교육을 지원하는 '안심 성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모바일 교육 플랫폼을 기반으로 건설 현장 근로자가 안전교육을 간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는 지난 14일부터 건설 현장 10곳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21일부터는 관내 소형공사장 59곳에서 확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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