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다문화·탈북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 강화 및 자아 정체감 확립을 위한 '2025학년도 글로벌 꿈키움 진로 캠프'를 오는 22일부터 3박 4일간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운영한다.
중·고등학생 31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다양한 체험 활동과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다문화 특강을 통해 자신이 가진 문화적 배경의 강점을 재발견하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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