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연일 이어지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지역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1만1689포를 긴급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가금 49호, 2067천수, 한돈 40호, 9만7327두, 염소 170호, 1만2528두, 양봉 268호, 3만253군, 소·사슴 345호, 1만7713두 등이다.
22일 군에 따르면 가금농가는 15일 양계협회를 통해 공급을 완료했고 한돈·염소·양봉은 17일부터 공급 중이며 소·사슴 사육 농가는 21일부터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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