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 증상은 환자들이 호소하는 수면의 질 저하를 통칭하는 개념이다.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에는 불면 증상을 느끼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수 있다.
김선영 이대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숙면을 할 수 있는 적당한 온도는 18∼20도"라며 "열대야에는 체온조절 중추가 각성해 쉽게 잠이 들지 못하고 깊은 수면에 드는 것도 방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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