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도는 현대카드가 지난 20여년간 일관되게 지켜온 플레이트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두고 있기도 하다.
톰 삭스 크레딧 카드는 현대카드만 할 수 있는 시도라는 평가가 뒤따른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에게 플레이트는 결제 수단을 넘어 상품과 사용자 그리고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하는 작은 캔버스"라며 "'좋은 디자인은 페르소나를 투영한다'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철학, '페르소나 매니지먼트'와 연결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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