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도심 속 피서지,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을 오는 25일 관내 초등학교 여름방학에 맞춰 개장한다고 밝혔다.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에 위치한 두계천 물놀이장은 황톳길과 산책로가 어우러진 두계천 생태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어 물놀이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형 물놀이 시설이다.
이응우 시장은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느끼며 더위를 극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한 물놀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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