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8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내리마루문화쉼터에서 중장년 인문학 프로그램 '제물포 인문학당'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인문정신문화 사회적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생애전환기를 맞이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인천 중구가 가진 문화자원을 중심으로 특별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제물포 문화학당은 중장년을 중심으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라며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주민들에게 지속해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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