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촬영을 두고 예비신랑과 갈등을 겪고 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 준비하면서 제일 의견이 안 맞는 게 웨딩촬영"이라는 예비신부 A씨의 글이 올라왔다.
이어 "결혼식도 본식 사진만 잘 나오면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런데 남편은 평생에 한 번이라며 웨딩촬영을 꼭 하고 싶다고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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