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를 개통해주면 돈을 준다며 이른바 '휴대전화깡'을 유도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2022년 3월부터 최근까지 3년 3개월간 돈이 필요한 이들에게 휴대전화를 개통하게 해 통신사로부터 휴대전화 365대의 기기 대금 6억5천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휴대전화깡으로 개통한 휴대전화는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에 사용될 우려가 높은 만큼 휴대전화 유통 과정에 대해 추가로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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