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재혼 11년만' 경사 "♥남편과 함께한 연극 너무 잘 돼…해외까지 진출" (같이 삽시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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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재혼 11년만' 경사 "♥남편과 함께한 연극 너무 잘 돼…해외까지 진출" (같이 삽시다)[종합]

조혜련은 "'사랑해 엄마'라는 연극이 며칠 전에 끝났는데, 남편이 제작하고 제가 연출을 했다.

조혜련은 그때부터 자신과 함께 힘을 합쳤다며 "남편이 음악 작사 작곡을 잘한다"라고 자랑했다.이어 "원래 (작사 작곡을) 하는 사람이 아닌데 중학교 때 자기가 너무 재능이 있어서 부모님께 얘기했는데 작곡가 돈 든다고 해서 무역학과를 갔다.

또 조혜련이 "'사랑해 엄마'에 나오는 '사랑해 엄마'라는 노래도 남편이 작사 작곡했다"고 말하자, 조혜련의 절친 홍진희는 "남편 자랑을 엄청 하지?"라고 혜은이에게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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