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과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22일 6·25전사자 관련 발굴 유품의 과학적 보존처리와 조사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6·25전사자의 발굴 유품의 보훈유산적 가치 제고를 위한 보존처리 ▲6·25전사자 발굴 유품의 과학적 조사 및 관련 연구를 위한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유품 보존처리 관련 기술 및 인적 교류, 자문, 공동 학술발표 ▲유품 및 보존처리 관련 정보 공유, 성과 홍보, 예산확보 노력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국유단이 연구원에 보존처리를 의뢰할 1순위 유품은 신원 확인된 국군 전사자의 유품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