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준색상집은 도시 미관과 공공 안전을 동시에 고려한 서울 고유의 컬러 아이덴티티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공식 표준색상집에는 ▲서울 트렌드 컬러인 ‘Green Aurora’(2024 올해의 서울색)를 포함해 ▲공공시설물에 적용되는 ‘서울 공공시설 표준색’ ▲비상 상황 시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서울 안전빛 색’ ▲산업현장 안전을 위한 ‘서울 안전색’ ▲서울의 정체성을 담은 ‘서울 대표색’ 등 총 25개 색상이 수록됐다.
KCC 관계자는 “서울시와의 협업을 통해 도시 고유의 컬러 아이덴티티를 구현하고, 안전을 포함한 공공디자인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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