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집중호우 등 수해로 재산 피해를 입은 가계, 소상공인, 중소기업, 공제계약자 등을 대상으로 긴급자금대출, 만기연장, 원리금 상환유예, 공제료 납입유예 등의 금융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공제계약자 중 지원 대상자에 한해 신청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공제료 납입을 유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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