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의 집에 야구 레전드 김태균과 윤석민이 등장한다.
23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최양락은 ‘한화이글스’의 리그 1위를 자축하며 ‘한화이글스 52번 영구 결번’ 김태균과 ‘연예계 대표 한화 팬’ 배우 인교진을 집으로 초대한다.
최양략, 인교진, 김태균은 한화 홈구장(?)에 제 발로 찾아온 기아 팬들에게 ‘겸상 불가’를 선언하며 앞접시부터 음식까지 차별하고, “기아는 이제 야구 그만해”라며 박준형과 윤석민을 구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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