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 진주 국가유산 야행(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가 진주성 일원을 배경으로 여름밤을 수놓을 야간 문화예술축제를 잇따라 개최한다.
'진주 국가유산 야행'은 국가유산 집적지에서 야간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올해 4회 차를 맞았다.
시 관계자는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융복합 기술과 만나 야간에 더 빛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국가유산 활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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