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의 명성] "드리프트를 탔떠→인상적인 날이 될 테니까"…오정세, 코믹→악인 매력 '철철'

"서서 드려도 되잖아요" 오정세는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방영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빌런' 권경민 역할을 맡았다.

그 이후로 통닭도 한 달에 한 번씩 먹고, 봉투도 점점 얇아지니까, 난 그 자존심이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 싶어서 독하게 공부도 하고, 등록금도 빌리려고 아버지가 같이 무릎까지 꿇었지 뭡니까.

"민옥이" 폭싹 속았수다 속 오정세는 염병철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