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 글로벌 이커머스 판로개척 지원 강화를 위해 '2025 소상공인 글로벌 이커머스 판로지원 패키지'를 본격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프라인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나,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인천 소상공인을 모집, 동남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쇼피(Shopee) 입점 및 수출 기반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 쇼피 플랫폼 전문가 1:1 밀착 멘토링,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국가별 시장조사 및 실습 지원 형태로 진행된다.
인천신보 전무수 이사장은 "이번 '소상공인 글로벌 이커머스 판로지원 패키지' 사업은 단순한 이론 중심의 교육이 아닌 실전 중심의 패키지 형태로 통합 지원하여 소상공인이 해외 온라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재단은 인천 소상공인이 지속 가능한 경영성장 기반을 구축해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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