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학교가 하계방학 기간 중 실무 중심 자격과정을 운영해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진로 경쟁력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사진〉 22일 도립대에 따르면 학생역량개발센터 주관으로 실습 중심의 자격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재학생 82명이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와 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
드론 국가자격 과정은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12일간 이론교육과 시뮬레이터 훈련, 실기 비행을 통해 22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김태원 학생역량개발센터장은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 준비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실습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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