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말하기, 과학, 경제 등 분야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경제 캠프는 내달 4일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밖에도 오는 23∼24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리더십 캠프를, 내달 7일까지 지역 내 컴퓨터 학원에서 초등 4∼6학년생을 대상으로 3D 프린터 모델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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