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와 급식지원 봉사자들이 호우 피해 지역에 제공할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
예산군이 최근 기록적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피해 주민을 위한 도시락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18일 저녁부터 더본코리아 긴급 급식지원 봉사팀을 꾸려 피해 주민과 복구 인력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제공하며, 지난 안동 산불 피해지역에서도 무료 급식을 통해 큰 도움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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