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미국 NBC 시트콤 드라마 ‘코스비 쇼’에서 10대 청소년 테오 헉스터블 역을 맡았던 배우 맬컴-자말 워너가 20일 코스타리카에서 익사 사고로 사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코스타리카 사법조사국에 따르면 워너는 20일 오후 코스타리카 카리브해 연안 리몬주 플라야 코클레스에서 수영을 하던 중 바다 깊은 곳으로 해류에 휩쓸려 들어갔다.
워너는 40년 이상 배우와 감독으로 활동했으며 시트콤 ‘말콤 앤 에디’ ‘리드 비투인 더 라인스’, 의학 드라마 ‘레지던트(The Resident)’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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